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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종건업, ‘경향하우징페어’서 다양한 원목마루 선봬

혜종건업, ‘경향하우징페어’서 다양한 원목마루 선봬

기사승인 2016. 02. 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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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 혜종건업 부스 1
혜종건업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된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다양한 명품 원목마루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원목마루는 독일의 ‘벰베(BEMBE)’와 이태리의 ‘이트라스(ITLAS)’, 핀란드의 ‘팀버와이즈(TIMBERWISE)’ 등이다.

벰베(BEMBE)의 원목마루는 236년이 넘은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질리지 않은 고풍스런 디자인과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품질이 뛰어난 친환경 마루이다.

이트라스(ITLAS) 제품은 이태리정부에서 발행하는 전 과정 이태리에서 생산한다는 CI마크를 획득한 100% 이태리산(MADE IN ITALY) 제품이다. 원목 두께 5mm, 폭이 최대 390mm까지 생산하며, 제품으로 밑면에는 자작합판과 전나무로 결합된 3LAYER 구성돼 치수변화를 최소화시킨 원목마루다.

팀버와이즈(TIMBERWISE)는 핀란드제품으로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오리지널 핀란드 자작나무 합판을 이용해 내구성이 좋고, 다양한 컬러의 원목마루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270mm까지 폭이 넓은 원목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의 비닐 바닥재와는 전혀 다른 신개념 비닐 바닥재(NEW STYLE VINYL FLOORING)인 플로버 우반(Floover Woven)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비닐로 짠 직조방식의 새로운 스타일 제품으로, 규격이 두께 8.5mm(HDF포함) x 넓이 305mm x 길이 915mm로 본드가 필요 없는 클릭(Clic) 시공방법과 tile(500x500mm)과 roll(2ml x 10ml)로도 생산해 어느 곳에다 설치가 쉽고 내구성이 좋다.

이호곤 혜종건업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혜종건업은 보다 좋은 원목마루와 건자재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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