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가희가 김청하를 극찬했다. /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
‘프로듀스 101’ 가희가 김청하를 극찬했다.
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댄스와 랩 포지션에 지원한 연습생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M&H 연습생 김청하는 전소미, 김다니, 김도연, 김서경, 권은빈, 최유정과 팀을 이뤄 리더 역할을 맡았다. 김청하는 제시제이의 ‘뱅뱅(Bang Bang)’의 안무를 멋지게 만들어 극찬을 받았다.
이 팀의 안무를 본 가희는 김청하에게 “나랑 팀 할래?”라고 제안했다. 또 제아에게 “내가 짜도 저렇게는 못해”라며 감탄했다.
무대 결과 김청하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팀내 4위를 차지했고 1위는 최유정에게 돌아갔다. 이에 대해 김청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했다는 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