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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이상우-이필모, 반전 스틸로 다정한 모습…얼굴 맞대고 찰칵!

‘가화만사성’ 김소연-이상우-이필모, 반전 스틸로 다정한 모습…얼굴 맞대고 찰칵!

기사승인 2016. 03. 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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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이상우-이필모, 반전 스틸로 다정한 모습…얼굴 맞대고 찰칵!

드라마 내용과 상반되는 김소연-이상우-이필모의 '가화만사성'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 강인)에서 김소연(봉해령)은 이필모(유현기)와 위태로운 부부관계를, 이상우(서진건)와는 심쿵한 만남을 이어가는 엇갈린 삼각 로맨스의 중심에 서 있다. 


이런 가운데 김소연-이상우, 김소연-이필모의 반전미 돋는 꽃미소 만발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스틸 속 김소연, 이상우는 극 중에서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훈훈한 키 차이를 자랑하며 다정하게 꼭 붙어 서 있는 둘의 모습은 실제 연인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버스 안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김소연과 이상우의 모습은 친밀함이 가득 풍겨져 보는 이들까지도 설레게 한다. 


김소연과 이필모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반전 스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에서 이필모는 아내에게 언제나 냉정하고 차가운 남편이다. 그런 그가 실제 현장에서는 김소연과 팔장을 낀 채 활짝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반전 모습을 선사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김소연이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이필모를 미소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는 위태로운 극중 모습과는 정반대다. 


촬영장에서 김소연은 이상우-이필모와 환상호흡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케미 여신’. 앞으로 김소연을 둘러싼 두 남자의 신경전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과연 김소연은 어남우(어차피 남편은 이상우)-어남필(어차피 남편은 이필모) 중 누구와 로맨스를 이어나가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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