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이 공동으로 안산의 도시환경 전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종길 시장과 최막중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은 16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환경정책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산시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은 안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주요 이슈 및 도시환경문제를 진단해 개선방안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서울대 환경대학원 성종상 교수의 ‘도시오픈스페이스 계획과 설계’ 수업과 연계해 공동연구를 추진한데 이어, 올해는 ‘환경계획·설계’수업과 석사과정 학생 90여명 등으로 공동연구를 확대했다.
제종길 시장은 “전문지식을 갖춘 교육 및 연구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미래지향적인 정책과제를 설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종길 시장과 최막중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은 16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환경정책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산시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은 안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주요 이슈 및 도시환경문제를 진단해 개선방안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서울대 환경대학원 성종상 교수의 ‘도시오픈스페이스 계획과 설계’ 수업과 연계해 공동연구를 추진한데 이어, 올해는 ‘환경계획·설계’수업과 석사과정 학생 90여명 등으로 공동연구를 확대했다.
제종길 시장은 “전문지식을 갖춘 교육 및 연구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미래지향적인 정책과제를 설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