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AUTY 컬렉션] 팬톤 메이크업 ‘로즈쿼츠 & 세레니티’

아시아 전역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 열풍이 일고 있는 ‘K-BEAUTY(케이 뷰티)’. 아시아투데이 아투TV가 화보와 영상으로 ‘케이 뷰티의 모든 것’을 살핀다. 연재성 기획 화보의 첫 번째 테마는 바로 ‘K-BEAUTY X PANTONE COLOR’. 글로벌 색채 기업 ‘팬톤’이 밝힌 올해의 컬러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케이 뷰티에 접목하여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의 2016 스프링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극강의 여성미, 로즈쿼츠 핑크 메이크업

2016 봄,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컬러를 딱 하나만 꼽는다면 단연 ‘로즈쿼츠’다. 파스텔 톤의 핑크 계열은 평소 도회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지닌 30대 직장인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무엇보다 뭇 남성들의 마음까지 흔들 정도로 매력적이다.

1 에스쁘아 파스텔 펀치 블러쉬 쉬폰 메이크 미 쏘

2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오렌지 블라썸

3 문샷 젤리 팟 P01 스톤 필로우

4 문샷 크림 페인트 피치 스콘

5 스킨이즈굿 라뮤즈 글램 글레이즈드 립글로스

Editor's TIP

완연한 봄을 닮은 핑크 메이크업의 키워드는 바로 ‘과하지 않은’ 컬러 표현이다. 자칫 ‘공주과’로 낙인 찍히기 십상인 핑크 컬러를 세련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핑크-피치-코랄의 컬러를 적당히 믹스하여 사용하자. 또, 장밋빛으로 물든 도톰한 입술을 위한 립글로스 사용은 필수다.

고혹적인 여왕의 자태, 세레니티 블루 메이크업

트렌드에 민감한 이들이라면, 팬톤의 세레니티 컬러를 시도해 보자. 한층 성숙하고 고혹적인 여성미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기에 적합하다. 음영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윤곽을 표현한 후, 속눈썹과 라벤더+오키드 컬러의 립으로 포인트를 두면 완성.

1 스킨이즈굿 라뮤즈 CC쿠션 선블록

2 포렌코즈 아이섀도우 01호

3 포렌코즈 아이섀도우 30호

4 문샷 크림 페인트 소프트 민트

5 스킨이즈굿 라뮤즈 크렘 솔라 크림

Editor's TIP

일명 ‘음영 메이크업’이란 이름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있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효과적으로 연출하기 위해서는 두껍지 않으면서 수분력이 강조된 프라이머와 선블록, CC쿠션 등의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블루 계열의 아이섀도우를 사용해 아이 메이크업에 힘을 주자.

‘로즈쿼츠 & 세레니티’ 메이크업 화보 촬영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