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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상우, 이필모·이소정 키스 목격…김소연 돌려세워

‘가화만사성’ 이상우, 이필모·이소정 키스 목격…김소연 돌려세워

기사승인 2016. 04. 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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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상우가 이필모와 이소정의 키스 장면을 목격했다. / 사진=MBC ‘가화만사성’ 캡처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이필모와 이소정의 키스 장면을 목격했다.


3일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에서는 서지건(이상우) 센터장 취임 축하연에 봉해령(김소연)이 참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현기(이필모)는 봉해령에게 “이번에 센터장을 맡은 서지건 박사야”라고 그를 소개했고 봉해령은 서지건의 정체에 당황했다.


이영은(이소정)은 유현기와 봉해령이 자리를 뜬 사이 서지건에게 다가가 자신과 유현기의 사이를 밝히며 봉해령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하면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했다.


유현기는 이영은이 서지건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그를 따로 불러내 나무랐다. 이영은은 “눈앞에서 아내와 구설수에 빠진 남자를 보는 느낌이 어때?”라며 “니 앞에 설 사람, 내가 아니면 니 와이프도 안돼”라고 경고했다.


서지건은 이영은의 말이 마음에 걸려 그의 뒤를 좇았고 서지건을 발견한 이영은은 유현기에게 키스를 했다. 이때 마침 봉해령이 그 장소로 나타났고 서지건은 봉해령이 유현기와 이영은의 모습을 볼까봐 그에게 급히 다가가 봉해령을 돌려세우며 붙잡았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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