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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혜빈, 가슴 커지는 비법 소개 “일본에서 유행하는 운동”

[영상] 전혜빈, 가슴 커지는 비법 소개 “일본에서 유행하는 운동”

기사승인 2016. 04. 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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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혜빈, 가슴 커지는 비법 소개 "일본에서 유행하는 운동" /사진=TV캐스트 '더쇼' 방송 캡처
 배우 겸 가수 전혜빈이 가슴 크기를 키워주는 운동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캐스트 '더쇼'에서 "코르셋을 착용한 듯 A컵을 B컵으로 만들어주는 '가슴 업' 운동이 있다"며 흩어진 지방을 모아 가슴 크기를 키워주는 운동을 소개했다.

'가슴 업' 운동의 준비 동작은 림프샘을 깨우는 것이다. 겨드랑이에서 볼록 튀어나온 부분을 주먹으로 양쪽 50회씩 쳐주면 된다.

전혜빈은 "마사지로 림프샘만 잘 풀어줘도 선순환 효과로 볼륨이 업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슴 업' 첫번째 동작은 팔뚝 아래 흩어진 지방을 모아주는 것이다. 팔뚝 아래와 겨드랑이 부분을 주물러 풀어주면 된다.

두번째 동작은 팔뚝 살을 가슴으로 끌어모으듯 쓸어주는 것이다. 손바닥으로 팔꿈치부터 겨드랑이를 지나 가슴까지 살을 끌어모으면 된다.

전혜빈은 이 동작에 대해 "일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어 모든 여자가 학교·직장에서 하고 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동작은 무드라 자세다. 먼저 무릎을 꿇고 앉아 팔을 뒤로 보내 깍지를 낀다. 이어 깍지 낀 손을 위로 올리면서 정수리를 바닥에 댄 채로 30초간 유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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