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아투TV-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업무제휴 체결

아시아투데이 아투TV(이하 아투TV)가 뷰티 MCN 기업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이하 레페리)와 콘텐츠 합작 제작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BEAUTY(케이 뷰티)를 선도하는 뷰티 MCN 기업 레페리와 모바일 최적화 언론사인 아투TV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양질의 뉴미디어 콘텐츠 발굴 및 기획, 합작 제작을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K-CONTENTS(케이 콘텐츠)의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레페리 소속 뷰티, 패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하는 인포그래픽, 카드뉴스, 패션뷰티 화보 및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언론사 중 특히 디지털 영상 플랫폼의 특성을 갖춘 아투TV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영역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올해에는 아투TV와 함께 중국을 비롯, 아시아 전역에 더욱 강화된 케이 뷰티 콘텐츠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페리는 70명의 뷰티 및 패션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되어 있는 뷰티 MCN 기업이다. 현재 아시아 구독자 366만 명과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이버 V플랫폼 등 동남아 지역 팬 30만 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 현지 오피스를 오픈하여 본격 크리에이터 관련 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