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자 떠나자~” 여행가서 절약하는 팁 7가지 대방출, ‘올 여름은 여행가야지?’

“자 떠나자~” 여행가서 절약하는 팁 7가지 대방출, ‘올 여름은 여행가야지?’

기사승인 2016. 05. 02. 08: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와~ 여름이다” 노래 가사처럼 즐거운 여름, 여름하면 여행이다. 그러나 언제나 걱정되는 건 머니머니 해도 ‘머니’?

절약도 해야하고 여행도 가고 싶은 당신을 위해 미디어 매체 메트로가 절약하며 여행할 수 있는 팁을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TRAVEL1
출처=/픽사베이
▲ 여행 필수용품은 여름 끝 자락에 사라

1월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사는 사람들을 비정상으로 보지말고 당신도 똑같이 실행해보자. 선크림과 비키니는 햇살이 따가운 시기가 끝날즈음 세일 가격으로 구매해 비축해놓자. 내년 여름엔 그만큼 휴가 비용이 줄어든다.

▲ 비수기 비수기 비수기

항공료에 호텔비까지 여름엔 너무 비싸다. 8월 첫주에 사면 가장 싸다는 루머가 돌고있으니 이때 사두고 사람들이 여행에 돌아올 시기에 당신은 밖으로 고고~

▲ 가볍게 갔다 가볍게 오기

자고로 여행갈때 입는 옷은 버리기 직전의 누더기가 낮다는 설이 있다. 여행가서 빡빡한 시간을 보내는데 새옷 입고 갈 생각은 하지 말자. 호텔에 처박아 둘 캐리어 백도 공항에서 찾을 수만 있으면 된다.

▲ 차는 차고에

집에서 잘 지내고 있는 차를 기어코 가져가려고 하는 당신.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 주차비와 연료를 둘 다 절약할 수 있으니 1타2피! 여행하는 곳이 도시라면 대중교통이나 렌터카 말고도 튼튼한 두 다리를 이용해보도록 하자.

▲ 호텔에서 자야겠니?

에어비엔비등 공유 숙박 제도를 이용하거나 호텔보다 훨씬 저렴한, 그러나 며칠 지내기에 그닥 문제없는 게스트 하우스등을 이용해보자. 돈도 절약이지만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아... 로밍,, 제발~

여행 전 이통사를 통해 로밍 요금을 두번 세번 체크해야 나중에 머리가 아플일이 적어진다. 사실 이통사들은 여러 다양한 요금을 가지고 있으며 문자와 전화, 그리고 데이터등 요금도 다를 수 있으니 재벌 기업 좋은일은 시켜주지 말자.

▲ 길거리 음식도 제법인걸

비싼 호텔 레스토랑에서 물 쓰는 돈 쓰는 행동은 이제 멈추자. 해외에서 즐기는 길거리 음식은 한국과는 또 다른 멋과 맛이 있는법! 아침은 근처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간단하게 먹고 전통 시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