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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썰전’ 전원책 “20대 국회, 최악의 국회 될 것” 왜?

[친절한 프리뷰] ‘썰전’ 전원책 “20대 국회, 최악의 국회 될 것” 왜?

기사승인 2016. 04. 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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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썰전'에서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얻고 마무리되는 19대 국회에 대해 이야기한다.


28일 방송될 '썰전'에서는 19대 국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전원책은 "18대는 동물국회, 19대는 식물국회, 20대는 '조약돌' 국회, 즉 무생물 국회가 될 것"이라며 "따라서 '최악의 국회'는 20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유시민은 "'최악의 국회'는 18대였다"라며 "지금까지 '4대강 사업' 같은 어마어마한 국고손실과 환경파괴를 초래한 법과 예산을 다 통과시켜 준 국회는 18대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구라가 "그럼 19대는 괜찮았나"고 묻자 유시민은 "19대는 별로 한 일이 없기 때문에 18대보다 낫다"고 덧붙여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사건발생 5년 만에 재조명된 가습기 살균제 파문, 다음 지도부 구성으로 진통 겪는 3당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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