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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대본 열공 현장 포착!…"대본 위주로 연기했어요!~" |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이진욱과 애틋한 멜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문채원이 최근 소속사를 통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문채원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에서 김스완 역을 맡아 블랙 차지원(이진욱)과 멜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채원은 대본을 손에서 놓치 않은 채 캐릭터 연구와 연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그의 대본에는 캐릭터가 갖는 감정을 분석하며 써 놓은 글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런 문채원은 준비성과 실전에서의 호연은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시청률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