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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8연승 도전 앞두고 “최고의 무대 선사할 것!”

‘복면가왕’ 음악대장, 8연승 도전 앞두고 “최고의 무대 선사할 것!”

기사승인 2016. 05. 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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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도전자들, 역대급 가수 아니면 MC에서 물러나겠다" 으름장
'복면가왕' 음악대장, 8연승 도전 앞두고 "최고의 무대 선사할 것!"

'복면가왕' 사상 최초 7연승을 달성하며 무려 14주 동안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8연승에 도전한다. 

5월 1일 방송 예정인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은 "오늘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음악대장'은 모두를 춤추게 만든 ‘토요일은 밤이 좋아’부터 듣는 이에게 위로를 건넨 ‘일상으로의 초대’까지 숱한 명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런 '음악대장'의 8연승을 저지할 새 복면가수 8인 역이 만만치 않은 상대들로 구성됐다고 한다. 

MC 김성주는 “오늘 역대급 가수들이 아니면 제가 MC 자리에서 물러나겠습니다”라고 자신만만한 멘트를 했고 이에 연예인, 일반인 판정단들은 크게 열광했다고 한다.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역대급 도전자들을 제치고 또 한 번 가왕 방어전에 성공해 8연승의 신화를 기록할 수 있을지는 5월 1일 오후 4시 50분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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