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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2016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 5년 연속 1위

깨끗한나라, 2016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 5년 연속 1위

기사승인 2016. 04. 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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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2016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조사에서 깨끗한나라 화장지 및 보솜이 기저귀가 각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깨끗한나라는 5년 연속 생활용품산업 화장지 부문 1위, 보솜이는 2년 연속 기저귀 부문 1위에 오르며 다시 한 번 대표 브랜드로 글로벌 역량을 인정 받았다.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는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며, 글로벌 브랜드 역량 강화와 가치 평가를 위해 2004년 제정된 평가제도로 한국 산업계를 대상으로 13년째 시행하고 있다.

깨끗한나라와 보솜이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한 품질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1위로 선정됐다.

1997년 탄생된 화장지 브랜드 깨끗한나라는 소비자에게 ‘깨끗한 제품’, ‘깨끗한 환경’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며 화장지 카테고리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연펄프 원단을 활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흡수력을 강화한 두루마리 화장지, 먼지 없는 미용티슈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특히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화장지 브랜드 ‘촉앤감’은 국제삼림관리협의회(FSC)인증을 받은 고품질의 100% 천연펄프를 원료로 사용하고, 전용 신설비의 최신 공법을 적용해 두께감과 감촉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솜이는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기저귀로 1994년 이래 출시 직후부터 흡수력이 좋아 언제나 보송보송한 보솜이로 널리 알려졌다. ‘엄마품처럼 부드러운 기저귀’를 슬로건으로 아기들의 월령별 신체 발달 과정 연구를 통해 아기 체형과 피부에 맞는 체계화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기저귀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2016년형 보솜이 천연코튼은 보솜이만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릴렉싱-코튼™을 안커버에 적용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아기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해 아기가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게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자사 브랜드의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고 특히 깨끗한나라 화장지가 5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며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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