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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뛰어넘는 ‘어셔’의 주요부위 노출, 삼성 ‘갤럭시S7’ 홍보효과?

‘저스틴 비버’ 뛰어넘는 ‘어셔’의 주요부위 노출, 삼성 ‘갤럭시S7’ 홍보효과?

기사승인 2016. 04. 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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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어셔 스냅챗 캡처
미국 팝가수 어셔가 삼성 갤럭시 S7을 이용한 나체 사진을 자신의 스냅챗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매체 매셔블과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28일(현지시간) 어셔가 자신의 주요부위를 노출한 사진을 삼성 갤럭시S7을 이용해 찍어 스냅챗에 올렸다고 전했다.

매셔블은 삼성와 어셔의 제휴는 처음은 아니지만, 그의 성기가 직접 마케팅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라고 비꼬았다. 또 삼성은 대단한 광고효과를 볼 것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어셔는 이날 샤워하다가 찍은 걸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이는 갤럭시S7의 방수기능을 보여주려는 듯 김이 가득한 화장실에서 촬영됐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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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어셔 스냅챕 캡처
결국 ‘blowinoffsteam’이라는 문구와 이모티콘으로 중요 부위를 가린 모습이 등장한다.

이를 두고 허핑턴포스트는 자신의 제자인 저스틴 비버를 뛰어넘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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