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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국법인장 ‘G5’ 택배 배송한 까닭은?

LG전자 중국법인장 ‘G5’ 택배 배송한 까닭은?

기사승인 2016. 04. 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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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국 G5_2
LG전자 중국법인장 이혜웅 부사장(왼쪽)이 ‘G5’ 구매고객 리우저어(왼쪽 두 번째)에게 제품을 배송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는 28일 중국에서 ‘G5와 프렌즈’를 출시했다. / 제공=LG전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5’를 중국 시장에 28일 선보였다.

이혜웅 LG전자 중국법인장(부사장)이 G5 구매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배송했다.

이 부사장은 택배 담당자와 동행해 G5 구매고객에게 제품을 배송했다. 360도 카메라 ‘360 캠’과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도 선물로 증정했다.

고객 리우저어 씨는 “지금까지 받아 본 택배 서비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면서 “중국법인장이 직접 전달해 오래 기억에 남을 재미있는 이벤트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G5를 사전예약 후 구입한 고객에게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LG전자는 중국에서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동’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으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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