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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서울권역 능력중심인력운영 지원단 간담회 개최

고용부, 서울권역 능력중심인력운영 지원단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6. 04. 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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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29일 서울권역 능력중심인력운영 지원단 간담회를 갖고 ㈜대곤코퍼레이션, 한국마사회 등 선도기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력운영 방식을 능력중심으로 선제적으로 개편한 사례가 발표됐다.

고용부는 능력중심인력운영의 확산을 위해 권역별로 구성된 지원단을 통해 상담, 컨설팅, 설명회 등을 개최한다.

또한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음 달 업종·직종·규모별로 다양한 인사 평가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청년의 열정페이와 갑질 횡포 등 위법과 부당한 사례에 대해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다음달 초에는 능력중심인력운여 지원단의 활동을 점검하고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워크숍도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3일에는 서울과 중부, 경기, 강원 권역에서, 11일에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권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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