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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악플러에 경고 “늘 지켜 보고 있다, 결혼식 끝나면 바빠지겠네”

김가연 악플러에 경고 “늘 지켜 보고 있다, 결혼식 끝나면 바빠지겠네”

기사승인 2016. 04. 3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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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악플러에 경고 "늘 지켜 보고 있다, 결혼식 끝나면 바빠지겠네"/사진=조준원 기자

김가연이 악플러에게 다시 한 번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가연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꼬는 댓글을 핑계삼아 교묘히 악플다는 사람들아 정도껏해라. 아슬아슬하게 경계선 타다가 넘는 순간을 늘 지켜 보고 있다. 지나침이 화살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갈 것이야"라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언제부터 방송분량 배분 걱정하고 언제부터 남 배려하는거 생각했느냐? 내 기가 쎄든 말든 내 남편, 내 가족들 다 잘 살고 있다"라며 "생각없이 악플 다는 사람들보다 더 나쁜게 요리조리 경계 타면서 비난질 비판하는 너희야. 아슬아슬한게 재밌지? 그 재미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꼭 보여줄게. 단 한개의 댓글도 놓치지 않고 주시한다는거 잊지 마라"라고 전했다.


김가연은 마지막으로 "결혼식 끝나고 나면 바빠지겠네(그동안 바빠서 진술서 쓰러 못 가서 밀린게 있는데 더 생겼다는 얘기예요)"라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김가연은 임요환과 다음달 8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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