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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서울·경기, 흐리고 비 ‘천둥·번개’ 동반…미세먼지 ‘나쁨’

[오늘날씨] 서울·경기, 흐리고 비 ‘천둥·번개’ 동반…미세먼지 ‘나쁨’

기사승인 2016. 04. 3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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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오늘날씨 캡처

 오늘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라고 밝혔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이외의 중부지방은 낮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9도 △대구 9도 △부산 12도 △광주 10도 △춘천 7도 △제주 13도로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부산 20도 △춘천 24도 △광주 23도 △제주 20도 등이다.


오전 현재 서울·경기도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은 늦은 오후부터 일시적으로 농도가 다소 높아져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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