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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멤버들과 나눈 문자 공개 “보고 싶은 내 동생들”

빅뱅 탑, 멤버들과 나눈 문자 공개 “보고 싶은 내 동생들”

기사승인 2016. 04. 3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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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탑이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 사진=이상희 기자, 탑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빅뱅 멤버 탑이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탑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멤버들과 함께 나눈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탑이 공개한 문자메시지에는 지드래곤이 탑을 제외한 멤버 대성, 승리, 태양과 함께 와인잔을 기울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이 전송됐다. 지드래곤은 탑에게 ‘건배하자, 형'’이라고 했고 태양은 ‘여기 맛있어, 형. 형이랑 오고 싶다’이라고 전했다. 


이에 탑은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는 이모티콘과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울고 있는 이모티콘을 연속해 보내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지드래곤이 ‘여기 맛있어. 형이 좋아할 듯’이라고 하자 대성은 ‘형, 보고파’라고 덧붙였다.


동생들의 문자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한 탑은 “보고 싶은 내 동생들”이라는 글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탑은 중국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Out of Control)’에 캐스팅돼 지난 31일부터 독일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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