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사진=송지은 인스타그램 |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지은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꿀단지’ 마지막회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이와 함께해서 너무 행복한 7개월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이재준, 서이안, 김민수와 촬영 현장에서 똑같은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1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는 상처받고 찢겨진 가족을 하나로 이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로 130부작을 끝으로 이날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