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김지민 박소영, ‘은지원의 플랜맨’ 첫 의뢰인 “비키니 입은 건 비밀”

‘은지원의 플랜맨’ 첫 번째 의뢰인인 개그맨 박나래와 김지민, 박소영의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은지원의 플랜맨’ 첫 번째 의뢰인인 개그맨 박나래와 김지민, 박소영의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지민, 박나래, 박소영. 우리가 어딜 갈까요? 확실한 건 해외. 기대된다. ‘플랜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여행객 차림으로 비행기 안에서 김지민, 박소영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나래는 이어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하며 “5월22일 ‘플랜맨’ with은지원. #비밀인데 나 비키니입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박나래가 공개한 사진은 맑은 하늘과 구름, 야자수가 인상적인 호텔 전경을 배경으로 박나래와 김지민, 박소영이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

앞서 29일 공개된 TRENDY 채널 ‘은지원의 플랜맨’ 티저 영상에는 ‘여행의 기준을 바꾼다’라는 자막이 등장한 후 “여행에 대한 환상을 다 깨버리려고 한다. 플랜맨을 믿고 떠나야 한다”라는 은지원의 목소리가 나온다.

은지원은 여기 저기 전화를 하며 의뢰인을 섭외했고 첫 번째 의뢰인으로 얼굴이 가려진 채 세 여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첫 번째 여행지는 미국으로 결정됐다.

이 티저 영상에 대한 해설에는 ‘여행을 계획하는 플랜맨이 된 은지원. 첫 의뢰인은 여자 셋! 과연 이 프로그램은 러브라인인가?’라고 기입돼 있다.

한편 ‘은지원의 플랜맨’은 오는 5월 22일 오후 8시 TRENDY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