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나 요리못해~” 스트레스 받기 전 미리보는 요리 지침 5가지

“나 요리못해~” 스트레스 받기 전 미리보는 요리 지침 5가지

기사승인 2016. 05. 04. 08: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갑자기 들이닥친 파트너의 친구들, 혹은 집들이, 혹은 그 비슷한 파티들을 위해 평소 안쓰던 요리도구를 꺼내야 한다면?

미디어 매체 메트로는 27일(현지시간) 저녁파티, 생일파티 등 각종 파티에서 음식을 담당해야 하는 요리와 친하지 않은 모든 이들을 위한 지침서를 공개했다.

restaurant-939437_960_720
출처=/픽사베이
★ 가장 먼저 명심하자. 많이도 필요없이 한개만 완벽하게 시그너처 음식이 될 수 있는 것에 올인해라. 단 만들면서 스트레스 받지않고 친구들도 먹고 몸이 안 아파야한다.

● 그러나 메인 디쉬가 그저 그렇다고쳐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시각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자신만의 가니쉬를 얹어놓으면 된다.

◆ 건강한 음식을 만들겠다고 너무 건강식에만 매달릴 필요도 없다. 건강식이라는 명목하에 아무맛도 나지 않는 음식보다는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설탕’을 알게모르게 섞어 단맛을 내는게 점수 따는데는 더 좋다.

▲ 그럴싸한 음식을 만들겠노라고 다짐하며 온갖 비싼 재료를 살 생각은 말자. 결국 이것저것 많이 사면 남는 재료는 냉장고로 향할 뿐, 언제 다시 꺼내 쓸지 기약도 없게된다. 대신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활용해 빨리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찾아라.

♣ 그러나 위의 방법이 모두 먹히지 않는다고 울상인 당신...눈물을 닦고 부엌으로 가 식빵을 자르고 샌드위치를 만들어라. 샌드위치 싫어하는 사람은 지구상에 없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