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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런닝맨’ 진구·김지원, 드디어 출격하지 말입니다

[친절한 프리뷰] ‘런닝맨’ 진구·김지원, 드디어 출격하지 말입니다

기사승인 2016. 05. 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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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사진=SBS '런닝맨'

 '태양의 후예' 구원커플인 진구와 김지원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태양의 진 후에' 특집으로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진구와 김지원이 미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태양이 지기 전에 '레드썬'을 찾아내 벌칙을 피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진구와 김지원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군인정신으로 무장하여 쟁반퀴즈, 명장면 연기대결을 펼치며 승부욕을 제대로 불태웠다고. 

 

뿐만아니라 이날 두 사람은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선보이기도 한다. 멤버들의 요청에 진구와 김지원은 난감한 기색을 보였지만 순시간에 상황에 몰입해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김지원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구와 김지원은 무사히 공포의 벌칙을 피할 수 있을지는 1일 오후 6시 25분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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