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은지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해 눈물을 보였다.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
가수 정은지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해 눈물을 보였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하늘바라기’로 블락비의 ‘토이’, 빅스의 ‘다이너마이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정은지는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좋은 상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첫 앨범이라 부담도 많았는데 우리 회사 식구들 잘 챙겨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진호 대표님, 에이큐브 식구들, 우리 팬더들 정말 감사하고요”라며 “집에서 보고 있을 우리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 에이핑크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은지는 지난 18일 솔로 데뷔곡 ‘하늘바라기’를 발표하고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후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