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LGU+ ‘LTE비디오포털’서 기성용·손흥민 EPL 경기 본다

LGU+ ‘LTE비디오포털’서 기성용·손흥민 EPL 경기 본다

기사승인 2016. 05. 01. 09: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SS
LG유플러스는 종합미디어 플랫폼 ‘LTE비디오포털’을 통해 EPL, KLPGA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일 밝혔다./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종합미디어 플랫폼 ‘LTE비디오포털’에서 여자프로골프(KLPGA) 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LTE비디오포털에 KLPGA, EPL 실시간 채널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KLPGA의 연간 30개 대회를 실시간 중계하며 각 대회 종료 후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잉글랜드 축구리그 EPL의 2015~2016년 시즌 채널도 신규 개설된다. 실시간 라이브 중계 및 녹화중계 채널을 운영하며 이전 경기가 포함된 총 9개 라운드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제공된다.

외국어콘텐츠 1만편도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 유료로 제공되던 인기 강의 영상들도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영어 강사인 문단열, 이보영 등의 강의부터 시험 일본어, 회화 강의, 중국어 HSK 강의까지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비디오서비스 담당은 “LTE비디오포털에서 5월을 맞이해 오픈한 스포츠 신규 채널 및 외국어 무료 콘텐츠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동영상뿐만 아니라 학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