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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시청률 12%기록…두 자릿수 회복 ‘상승세 이어가나’

‘그래, 그런거야’ 시청률 12%기록…두 자릿수 회복 ‘상승세 이어가나’

기사승인 2016. 05. 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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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시청률

 '그래 그런거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시청률 12%(수도권, 이하 AGB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호로부터 수미(김정난)가 민호(노주현)를 좋아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지선(서지혜)이 수미에게 가사도우미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또 경호도 민호 앞에서 은근히 수미를 칭찬하며 호감을 유도했다.


그리고 민호는 자신이 한턱 낸다며 숙경(양희경)과 재호를 경호의 일식집으로 불러낸 뒤 두 동생을 화해시키려고 하지만, 경호와 재호 모두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돌아섰다.


종철과 숙자(강부자)는 숙경에게서 혜경(김해숙)과 명란(정재순) 사이의 다툼이 경호와 재호의 싸움으로 이어졌다는 말을 전해 듣고, 민호와 경호 부부, 재호 부부를 모두 불러서 크게 나무랐다.


특히 이날 종철과 숙자가 부부 동반으로 나들이를 하면서 과거의 추억을 더듬기도 하고 가난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측은지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줬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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