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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정준하 “당구 시작한지 1년 반 만에 500쳤다”

‘동상이몽’ 정준하 “당구 시작한지 1년 반 만에 500쳤다”

기사승인 2016. 05. 0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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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동상이몽' 정준하가 뛰어난 당구실력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딸을 당구 세계 랭킹 1위로 만들겠다는 엄마와 당구를 포기하겠다는 딸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MC와 패널들 앞에서 당구소녀의 묘기 당구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당구에 자신감을 보인 김구라는 당구소녀의 묘기에 연신 훈수를 두는가 하면 직접 큐대를 들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이에 연예계 당구 고수로 알려진 정준하는 "여기에 끼고 싶지 않다"며 자신과 패널들의 실력 차이를 언급해 패널들의 아우성을 자아냈다.

 

못이기듯 나선 정준하는 개인 큐대까지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더불어 유재석은 "정준하 씨가 노량진 당구계에서 한 획을 그었었다"며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자 정준하는 "당구를 시작한지 1년 반만에 500을 쳤다"며 "당구 선수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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