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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기레인지 라디언트’ 출시…유해가스 걱정 끝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라디언트’ 출시…유해가스 걱정 끝

기사승인 2016. 05. 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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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기레인지 라디언트’ 신제품 출시 (1)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생활가전동 프리미엄하우스에서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일 유해가스 걱정 없이 요리를 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를 출시했다.

삼성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는 열선으로 상판을 가열하는 3개의 화구가 적용돼 기존 가스레인지에서 사용하던 모든 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마그네틱 다이얼’ 조작 방식도 채용해 기존 전기레인지의 터치 또는 버튼 방식의 조작보다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탈·부착이 가능해 이물질이 흘러도 쉽게 청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고온과 충격에 강한 브랜드인 쇼트사의 ‘세란’ 세라믹 글라스를 채용해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아 깔끔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다.

삼성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는 외관 케이스만 끼우면 기존 가스레인지 자리에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고 별도의 배관 연결이나 전기 공사 없이 전원 플러그만 콘센트에 꽂으면 사용할 수 있다.

박재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삼성 전기레인지 라디언트는 기존 가스레인지에서 사용하던 모든 용기를 사용할 수 있고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까지 배려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삼성 전기레인지 라디언트의 출고가는 59만원이며 별매로 판매하는 단독 설치 전용 외관 케이스는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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