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타 사프달 옥시 대표 “보상안 마련…전문가 패널도 7월까지 구성”

아타 사프달 옥시 대표 “보상안 마련…전문가 패널도 7월까지 구성”

기사승인 2016. 05. 02. 11: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타 사프달 옥시레킷벤키저(RB코리아·레킷벤키저 한국법인) 대표이사는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가습기 살균제 관련 기자회견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폐손상 피해를 입은 모든 분과 가족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타 사프달 대표는 “정부로부터 1·2등급 판정을 받은 피해자 중 자사 제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보상안을 마련하겠다”며 “조속하고 공정한 보상을 위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전문가 패널을 7월까지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