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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원상·황석정, 박신양의 처참한 몰골에 눈물 펑펑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원상·황석정, 박신양의 처참한 몰골에 눈물 펑펑

기사승인 2016. 05. 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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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원상과 황석정이 박신양의 처참한 몰골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
3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 연출 이정섭, 이은진) 12회에서 박원상과 황석정의 혼을 쏙 빼놓는 사건이 발생한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방송의 한 장면으로 배대수(박원상)와 황애라(황석정)는 지난 2일 방송 엔딩에서 자재 더미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던 조들호(박신양)의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온 것이라고.
 
특히 병원을 찾은 두 사람은 붕대를 칭칭 감고 누워있는 환자의 처참한 몰골에 망연자실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대체 조들호의 상태가 어떠한 것인지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고 소식을 듣고 안절부절 못 하던 배대수와 황애라는 병원에서 더욱 놀랄만한 일과 마주하게 돼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순간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1초가 1분 같았을 두 사람에게 닥친 상황이 밝혀질 오늘 방송을 향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12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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