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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가족’ 길은혜, 이시아 방서 천만원짜리 신지훈 시계 훔쳐

‘별난 가족’ 길은혜, 이시아 방서 천만원짜리 신지훈 시계 훔쳐

기사승인 2016. 05. 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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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가족’ 길은혜가 신지훈의 시계를 팔아 한복을 샀다. / 사진=KBS1 ‘별난 가족’ 캡처

 ‘별난 가족’ 길은혜가 신지훈의 시계를 팔아 한복을 샀다.


3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에서는 강삼월(길은혜)이 설동탁(신지훈)의 시계를 훔쳐서 파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삼월은 오디아가씨 선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한복을 구입하려고 강단이(이시아)의 방을 뒤졌다. 강단이의 방을 뒤지다 현금을 찾지 못한 강삼월은 강단이의 주머니에서 설동탁의 시계를 발견했다. 강삼월은 설동탁의 천만원짜리 시계를 몰래 훔쳐 25만원에 팔았다.


강단이는 이 사실도 모른채 설동탁을 만나러 나갔고 주머니에 시계가 없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단이가 “없어요. 시계. 집에 빠트리고 왔나봐요”라고 하자 설동탁은 “그 시계가 얼만지 알아? 자그만치 천만원짜리야”라고 말했다.


강단이는 “그 시계가 천만원이란 증거가 어딨어요?”라고 물었고 설동탁은 “당장 내 시계 찾아내”라고 소리쳤다.


한편 ‘별난 가족’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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