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3일 저녁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VIP 시사회에서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배우 박보영, 조진웅, 소녀시대 서현, 헬로비너스 등 인기 연예인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사건 해결 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이 20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한 사건을 추적하며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과 마주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배우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이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개봉은 오는 4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