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달콤한 미소에 남심 사르르”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달콤한 미소에 남심 사르르"

'태양의 후예'를 잇는 1등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멜로 스완' 문채원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에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 14회에서 김스완(문채원)은 백은도(전국환)이 자신의 친아버지란 사실을 알고 블랙(이진욱)과의 이별을 결심, 마지막으로 그와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블랙 스완' 커플의 안타까운 사랑에 가슴 아파했다. 

한편 문채원은 엠에스팀 공식 포스트를 통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누구보다 유쾌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문채원은 '블랙 스완' 남매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식시하는 장면을 찍을 때도,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도 늘 밝은 미소를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있다. 

20부작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종영까지 6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앞으로 '블랙 스완' 커플의 사랑이 어떻게 진전될 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