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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임시공휴일(6일)에 ‘몬스터 한번에 몰아보기’ 특집 편성!…“시청률 오를까?”

MBC, 임시공휴일(6일)에 ‘몬스터 한번에 몰아보기’ 특집 편성!…“시청률 오를까?”

기사승인 2016. 05. 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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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임시공휴일(6일)에 '몬스터 한번에 몰아보기' 특집 편성!…"시청률 오를까?"

MBC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6일 월화드라마 '몬스터'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는 '몬스터 한번에 몰아보기' 특집을 방송한다. 

4일 MBC는 임시공휴일을 맞이해, 새로운 감각의 복수극으로 인기리에 방송 중인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복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의 1회부터 11회까지의 내용을 2시간으로 압축한 ‘몬스터 한번에 몰아보기’ 특집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로 공휴일이나 연휴 등에는 이미 방송된 프로그램들이 재방송되는 방송가의 관행에서 벗어나 현재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의 명장면만 모아서 재구성한 특집이다.

'몬스터 한번에 모아보기'는 6일 낮 12시 25분부터 2시간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주인공 아역을 맡은 이기광, 이열음이 열연한 1~2회부터, 강기탄(강지환)의 변신으로부터 복수가 시작되는 3~4회, 멋진 배경의 하이난 해외 촬영에서 중화권 배우 진백림의 열연이 빛났던 5~8회 등 최고의 장면들만 모아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몬스터' 측은 “최고의 장면들만 모아서 구성한 특집방송이라, 그동안 ‘몬스터’ 본방송을 놓친 분들도 한 번에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시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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