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정유미, 피범벅된 몰골…초점 잃은 눈빛 인상적!

'마스터-국수의 신' 정유미, 피범벅된 몰골…초점 잃은 눈빛 인상적!

'마스터-국수의 신'의 정유미가 피 범벅이 됐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 채여경(정유미)은 손은 물론 얼굴, 옷까지 온 몸에 피 칠갑을 했다. 특히 두려움에 떨고 있는 듯 초점을 잃은 그의 눈빛이 인상적이다.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정유미(채여경)는 극 중 상황과 여경에게 닥쳐온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 온전히 빠져들어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이 장면을 더욱 완벽하게 담아내기 위해 집중도 높은 분위기를 형성해갔다고.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