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5.04)유통업계 대표들과의 조찬간담회02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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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황금연휴 할인행사 지원’에 나선다.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유통업계 조찬 간담회를 갖고 “연휴 기간에 업계의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산업부 내에 지원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창의산업정책관이 반장을 맡는 지원반은 생활용품·가전·의류 등 주요 품목 담당 과장으로 구성된다.
이 차관은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표 할인상품 발굴과 할인율 확대에 유통업계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 후 업계 대표들과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5~8일까지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내수활성화와 경기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