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임직원들은 고 윤용구 회장의 제약보국 신념과 창업정신을 기리고, 역사와 전통, 신뢰로 다져진 기업문화를 되새겼다.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은 “7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하여 오늘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라며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고객의 신뢰, 기술력과 경쟁력, 강력한 브랜드파워, 남다른 애사심의 기업문화 등의 가치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75년 모든 순간 속에 고객의 사랑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일동제약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합심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장기근속자, 공로자 등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