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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해피투게더’ 에이핑크 정은지·김남주, 폭로전 시작

[친절한 프리뷰] ‘해피투게더’ 에이핑크 정은지·김남주, 폭로전 시작

기사승인 2016. 05. 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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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에이핑크

 '해피투게더' 에이핑크 정은지와 김남주가 바닥까지 드러낸 폭로전을 펼친다.


5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올킬 남녀'특집으로 연예계 다방면을 휩쓸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제훈, 김성균, 문희경,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김남주가 출연한다.


이날 청순 걸그룹의 대명사 에이핑크 멤버인 정은지와 김남주는 서로에게 굴욕을 선사한다. 김남주는 "에이핑크 멤버 중 정은지가 제일 용 됐다"고 폭로전에 시동을 걸며 "(정은지가) 데뷔 전에 가장 순박했다. 만개한 잇몸 미소, 그리고 철 지난 돌청 패션이 기억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정은지는 "남주가 코를 자주 후빈다"면서 "자신도 모르게 코를 파다가 놀라서 손을 숨기곤 한다"며 걸 그룹의 이미지와는 사뭇 거리감이 있는 과도하게 털털한(?) 습관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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