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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박해미 “남편과 5년 동안 살고 아이 낳은 후 부모님께 말했다”

‘백년손님’ 박해미 “남편과 5년 동안 살고 아이 낳은 후 부모님께 말했다”

기사승인 2016. 05. 0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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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백년손님' 박해미가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박해미가 출연한다.


이날 박해미는 "결혼 당시 반대는 없었냐"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반대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해미는 "당시에 남편과 우리 부모님이 다 캐나다에 있었다. 우리가 5년 동안 같이 살다가 애를 낳았을 때도 부모님은 몰랐다"며 "아이를 낳은 후 100일이 됐을 때 전화로 말씀드렸더니 어머님이 쓰러지시는 느낌이 들 정도로 충격을 받으시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결혼 22년 차를 맞은 박해미는 "8살 연하 남편을 잡고 산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오해다"라고 말하면서도 "완전히 오해는 아니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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