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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반장, ‘꿈 일기’ 쓰고 맨발로 북한산 오르는…“나는 자연인이다!”

‘나 혼자 산다’ 김반장, ‘꿈 일기’ 쓰고 맨발로 북한산 오르는…“나는 자연인이다!”

기사승인 2016. 05. 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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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반장, '꿈 일기' 쓰고 맨발로 북한산 오르는…"나는 자연인이다!"

‘Think About’ Chu‘란 노래로 알려진 레게소울 밴드 윈디시티의 보컬 겸 드러머 김반장이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반장은 북한산 끝자락에 위치한 마당 있는 집에서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도시 속 숨겨진 비밀 섬 같다"며 김반장의 보금자리를 부러워했다. 하지만 부러움도 잠시 “온수가 나오지 않아 겨울에는 찬물로 씻는다”라는 김반장의 말에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했다. 


이날 김반장은 기상하자마자 꿈 일기를 쓰고, 집안에 모든 것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네는 등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맨발로 북한산을 오르고, 지붕 위에서 낮잠을 자는 등 보통 도시인들과는 전혀 다른 리얼한 자연인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줘 무지개 회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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