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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심각한 체중 감소 이유가 남편 브래드 피트와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불륜설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심각한 체중 감소 이유가 남편 브래드 피트와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불륜설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각) 미국 한 연예매체는 안젤리나 졸리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그의 체중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졸리에게 매우 지쳐있는 상황이며, 그런 브래드 피트에게 마리옹 꼬띠아르가 활력이 돼주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영화 '파이브 세컨즈 오브 사일런스' 촬영 당시 동료 배우였던 마리옹 꼬띠아르와의 불륜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 미국 주요 외신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 절제, 재건 수술 등을 받은 뒤 3년 전 52kg에서 최근 30kg대로 급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