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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마스터-국수의 신’ 이상엽, 정유미 죄 뒤집어쓰고 감옥행…

[친절한 리뷰] ‘마스터-국수의 신’ 이상엽, 정유미 죄 뒤집어쓰고 감옥행…

기사승인 2016. 05. 0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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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마스터-국수의 신' 이상엽, 정유미 죄 뒤집어쓰고 감옥행…

'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과 조재현의 운명이 엇갈렸다. 

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 4회에서는 무명(천정명)과 김길도(조재현)의 대결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우발적으로 보육원장을 살해한 여경(정유미) 대신 태하(이상엽)가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로 향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결국 무명과 여경, 길용(김재영 분)은 3년 뒤, 태하의 출소 날에 만나기로 약속하며 각자의 삶을 향해 떠났다. 이에 철옹성 같은 어른들의 세상에 뛰어들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그 중에서도 무명은 가장 먼저 김길도가 만들어놓은 함정에 빠져들고 말았다. 부모님의 유골을 찾으러 간 보관소에서 김길도의 무리들을 맞닥뜨린 것. 팽팽한 혈투 끝에 무명은 도망치는데 성공했지만 김길도는 비서실장 성록(김주완)의 거짓말에 속아 무명이 죽은 줄로 알게 됐다.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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