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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이서진, ‘아이오아이’ 김세정 두고 노홍철과 팽팽한 ‘Pick me’ 경쟁!

‘어서옵Show’ 이서진, ‘아이오아이’ 김세정 두고 노홍철과 팽팽한 ‘Pick me’ 경쟁!

기사승인 2016. 05. 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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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이서진, '아이오아이' 김세정 두고 노홍철과 팽팽한 'Pick me' 경쟁!

'어서옵Show' 이서진이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두고 노홍철과 신경전을 펼쳤다. 

아이오아이는 6일 첫 방송되는 KBS2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은 이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지상파 예능 고정 패널을 맡았다. 

김세정은 1인 3역의 비타민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그는 아침 일찍 상큼함 모습으로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 오프닝 진행을 맡으며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의 팽팽한 기싸움을 중간에서 조율하는 역할을 했다. 또 적재적소의 애교와 틈을 보이지 않는 가차없는 시간표 진행으로 시작부터 생방요정의 대활약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아이오아이'와 함께 생방송 오프닝 무대를 장식, 이서진과 노홍철 신경전에 불을 활활 태우게 했다.
 
'아이오아이'(IOI)가 연 오프닝 무대는 노홍철과 휴보 로봇의 홈쇼핑 무대. 생방송 시작과 함께 익숙한 음악의 'pick me'가 흘러나오고 휴보 로봇과 노홍철 '아이오아이'의 합동무대가 펼쳐지자 스튜디오 뒤에서는 함성과 함께 하소연, 한숨이 가득해졌다. 

특히 이서진은 당황한 기색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며 "이게 뭐지?"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아이오아이'와 휴보 로봇의 합동 무대가 시작되자 한숨을 내쉬며 "제작진은 왜 홍철이만 밀어주는거야. 우리도 줘"라고 볼멘 소리로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40대의 부실 체력을 불타는 승부욕으로 극복한 이서진은 노홍철을 향한 강렬 견제를 시작으로 생방송 중 '안정환 축구교실' 판매에 김세정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아이오아이'가 지원 사격한 노홍철을 이기기 위한 전략을 짰다는 후문이다.
 
‘어서옵Show’ 측은 “김세정은 첫 회부터 이서진-김종국-노홍철 3인의 쇼호스트 센터에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며 "또한 이서진-김종국-노홍철 3명의 삼촌들을 쥐략펴락 하며 모든 홈쇼핑 시간마다 대활약을 펼쳤다. 김세정의 일당백 활약이 색다른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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