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민효린, 과거 슬럼프 고백하며 눈물 “대인기피증 왔다”

민효린, 과거 슬럼프 고백하며 눈물 “대인기피증 왔다”

기사승인 2016. 05. 07. 05: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사를 얘기하는 민효린.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이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사를 얘기했다. 


민효린은 6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과거 슬럼프를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민효린은 "활동을 많이 안 하면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공백기를 가지면서 모니터링을 해보니까 안 좋은 얘기만 눈에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어디 가서 갑자기 얘기를 못하게 됐다"며 "대인기피증 같은 것도 걸리고 슬럼프가 왔다"고 고백 후 눈물을 흘렸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