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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덜 힘들게 도와주는 음식 6가지

다이어트를 덜 힘들게 도와주는 음식 6가지

기사승인 2016. 05.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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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덜 힘들게 도와주는 음식 6가지. 사진=/플리커, @whiper
쉬운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트는 스트레스를 가져오기도 한다. 이와 관련 미국 코스모폴리탄은 다이어트 효과를 끌어올려줄 음식 7가지를 지난 1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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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1.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칼로리는 100g당 약 28kcal로 낮고, 식이섬유가 많고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에 적합한 음식이다. 특히 지방 분해를 돕고, 칼슘, 비타민 C 등의 영양소도 풍부히 함유돼 있다. 다이어트 할 때 포만감을 느끼고 싶다면 브로콜리를 먹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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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키미디어
2. 렌틸콩
렌틸콩은 단백질, 철, 인, 비타민B 등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 식품이다. 특히 한컵의 렌틸콩은 하루 동안 섭취해야 하는 철의 35%를 담고있다.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에 달할 정도로 가득하다고 알려져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3. 칠면조
칠면조는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칠면조에는 필수아미노산 중 하나인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시켜 수면을 질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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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키미디어
4. 베리류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설탕이 들어갔거나 인공 감미료가 첨가된 단 음식을 피하는 등의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 이때 달콤한 음식 대신 블루베리, 딸기, 레드베리 등으로 입을 달래보자. 또한베리류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해준다.

5. 녹차
녹차에 함유돼 떫은 맛을 나게 하는 카테킨은 체내의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몸의 에너지 소비를 도와주고 지방 분해를 촉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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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6. 고추, 고춧가루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또한 열을 내는 효과가 있어 먹는 것만으로도 칼로리를 소비시켜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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