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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멤버십 혜택…주말데이트에 똑똑하게 써볼까?

이통3사 멤버십 혜택…주말데이트에 똑똑하게 써볼까?

기사승인 2016. 05.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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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T
햇살은 따뜻하지만 바람은 시원한 주말이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멤버십 혜택은 영화 예매, 생필품 할인, 공짜 공연 초청, 레스토랑 할인 등 다양하지만 제대로 알고 쓰는 이용자는 전체 가입자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멤버십 혜택을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KT 고객이라면 매월 1회 더블할인을 챙겨야 한다. 일단 올레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한다. 더블할인 멤버십 제휴사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CGV, 미스터피자, 뚜레쥬르, 롯데월드다. 이 가운데 롯데월드는 7월31일까지만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율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30%, CGV 현장예매 최대 8000원 할인(동반 1인 포함시), 미스터피자 VIP 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 뚜레쥬르 30% 할인 순이다. 롯데월드는 자유이용권 구매시 본인은 70%, 동반 3인까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블할인 혜택을 받으면 4만8000원인 성인 자유이용권을 1만4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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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다음달 1일부터 ‘T멤버십’에 데이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개편은 △T멤버십 이용 시 기본 할인에 더해 데이터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 론칭 △T멤버십 할인금액의 100%만큼 11번가 쇼핑 포인트 추가 적립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혜택을 더하고 △기존 할인율을 등급별로 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데이트도 하고 실속도 챙길 수 있다. ‘11번가 더줌 포인트’는 CU · 뚜레쥬르 · 미스터피자 등 총 8개 인기 멤버십 제휴처에서 T멤버십 이용 시, 고객이 받은 할인금액만큼 11번가에서 사용 가능한 OK 캐쉬백 더줌 포인트로 되돌려준다. 다음달부터는 뷰티케어·박물관·지역 유명 베이커리 등이 제휴처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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