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 가르쳐주는 대학 교과서가 나타났다?...“답은 대수학 안에 있어”

‘타임 슬립’을 가르쳐주는 대학 교과서의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사진출처=/텀블러띵스 트위터 캡쳐

21일(현지시간) 영국 코스모폴리탄은 한 대학교 대수학 교과서가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이 교과서의 모델들이 이미 자신이 모델로 나온 교과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기 때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린 스크린을 사용해 합성한 것이다’, ‘마술이다’, ‘시간 여행을 한 것이다’ 등 유쾌한 추측을 내놓았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워 워, 시간여행은 대수학이 아니라 미적분학에서 배우는 것 아니었나?”, “이 책은 대수학이 시간여행의 관문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스포일러 주의. 답은 속편 : 대수학 2에서 공개”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