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의외의 악평 쓰나미, 영화 '곡성' 보셨어요? - 혹평, 캐스팅 히스토리까지 '곡성'에 대한 잡담들
“미끼를 물었다”
영화 ‘곡성’ 보셨나요?
11일 개봉한 영화 ‘곡성’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문가로 꼽히는 평론계의 유재석, ‘이동진’으로부터 별 다섯 개를 받고 전야 개봉 7시간 만에 17만 명을 불러 모으며 ‘캡틴아메리카;시빌워’를 주저앉힌 곡성!
“156분짜리 스트레스”
“만들기만 하고 시나리오는 관객 몫?”
“떨어지는 개연성을 연출로 무마하려 한 듯”
“관객한테 심오한 척 보이게끔 만든 영화”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를 한 몸에 받던 ‘곡성’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예상외입니다.
왜 그럴까요? 한번 파헤쳐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