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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엑소 첸·찬열VSEXID 솔지·하니 역주행송 대결에 ‘분위기 후끈’

‘슈가맨’ 엑소 첸·찬열VSEXID 솔지·하니 역주행송 대결에 ‘분위기 후끈’

기사승인 2016. 05.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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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엑소 첸·찬열

 '슈가맨' 엑소 첸과 찬열, EXID 솔지와 하니가 에서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엑소 첸과 찬열, EXID 솔지와 하니가 출연해 역주해송 대결과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유재석은 본인팀의 쇼맨인 엑소의 등장에 기다렸다는 듯이 "각자 초능력은 무엇이냐, 초능력 한번 보여달라"라고 요구해 첸과 찬열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첸은 "번개다"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MC들과 방청객들을 향해 번개를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첸은 '음색강자'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보컬실력을 선보이며 만능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맞서 유희열팀 역시 질세라 EXID에서 '고음치는 언니'를 맡고 있는 솔지가 시원한 고음을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했다. 특히나 유희열이 직접 나서 건반 지원사격까지 더해 역주행송 무대 못지않은 완벽함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양 팀의 팀장인 유재석과 유희열은 각자의 쇼맨인 엑소와 EXID의 출연에 여느 때보다도 더 올라간 어깨를 보이며 각자 서로의 우승을 확신했다. 특히나 유희열은 "EXID가 바로 역주행송의 아이콘"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슈가맨'의 책임 프로듀서인 윤현준 CP는 "슈가맨'에서만 볼 수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이라며,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다운 뛰어난 무대였다, 엑소와 EXID의 새로운 매력을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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