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EXID LE,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 공동 프로듀싱

EXID LE,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 공동 프로듀싱

기사승인 2016. 05. 24. 16: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EXID LE/사진=바나나컬쳐

 걸그룹 EXID LE가 이번에도 프로듀서로 나섰다.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24일 "LE가 다음 달 1일 발표하는 EXID의 데뷔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의 프로듀서를 맡아 바나나컬쳐의 대표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이번 앨범을 프로듀싱했다"고 밝혔다.

 

LE는 그동안 EXID의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위아래' '아예' '핫핑크' '아슬해' '매일밤' 등 작사, 작곡,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 '내일은 없어' 등 작사에 참여해 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그녀의 저작물만 총 34곡(작사 34곡, 작곡 8곡). 걸그룹 가운데 단연 독보적이며 보이 그룹을 통틀어도 절대 뒤지지 않는 수치다.

 

특히 지난 주말 서울, 광주, 부산에서 열린 EXID의 정규앨범 팬 음감회에서 LE가 만든 타이틀곡 'L.I.E(엘라이)'와 '데려다줄래'의 반응이 뜨거워 EXID 신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모은다.

 

이와 관련 LE는 지난 2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작사, 작곡부터 녹음 디렉팅 모습은 물론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하는 EXID 멤버들의 녹음실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은 'LE의 앨범 작업기' 1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